오늘 비도 주륵주륵 오고해서 농장에가서 숯불피워놓고 돼지고기와 염통이 많이 생각나네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없어 마련한 농장인데 농사가 위주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캠핑?? 용도로 쓰이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지라 함께 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진 않지만  좀 더 자라면 함께 할 수 있는

음식들과 추억들이 많아지겠죠

얼룩소 가족분들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