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저는 미혜님 마음을 어느정도까지는 알 것도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쉽고 안타깝네요.
변화를 바랄 때 포기는 아닌데... 휴식기를 갖는다고 프로필을 바꾸시고 앱 출시후 돌아오시는 건 어떨까요. 완전 멈춤보다는 일시 정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치유받고자 시작된 이 장소가 미혜님에게 독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면, 붙잡지 않겠습니다. 때론 51:49의 비등한 마음이라도 51을 택하고 깔끔히정리하는 게 맞을 때도 있으니까요.
단, 어느 날엔가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돌아와 주세요. 새로 아이디를 파더라도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미혜님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기를 기원합니다.
변화를 바랄 때 포기는 아닌데... 휴식기를 갖는다고 프로필을 바꾸시고 앱 출시후 돌아오시는 건 어떨까요. 완전 멈춤보다는 일시 정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치유받고자 시작된 이 장소가 미혜님에게 독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면, 붙잡지 않겠습니다. 때론 51:49의 비등한 마음이라도 51을 택하고 깔끔히정리하는 게 맞을 때도 있으니까요.
단, 어느 날엔가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돌아와 주세요. 새로 아이디를 파더라도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미혜님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기를 기원합니다.
절대적으로 나를 우선으로 한 선택을 해야지요. 말로 표현하지 않으셔도 짐작은 갑니다. 말씀하신 대로 함께 느꼈으니까요.
그간 미혜님이 있어 저는 편안하게 뒤따라가고 때론 옆에 서 있으면 됐는데 조금 많이 외로워지겠네요.
미혜님보다 조금 더 살아보니 세상은 넓고도 좁더라구요. 이곳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 또 어딘가에서 뵐 수도 있겠지요.
그간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읽었던 글들 잊지 않습니다.
매니악님.
저는 여기서 조차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낮아지고 싶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않고 좁은 공간안에서 우월하다고 가르치려 들거나 배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여기 배우러 온 학생은 아니잖아요.
저는 현명하지 못하고 감성적이라서 누군가 좀 더 가졌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잘 못 봐요. 말투는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매니악님은 얼룩소의 1인자 에요. 구독. 조아요.답글 모두요.
제가 이걸 버리고 간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매니악님은 늘 같이 느꼈으니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절대적으로 나를 우선으로 한 선택을 해야지요. 말로 표현하지 않으셔도 짐작은 갑니다. 말씀하신 대로 함께 느꼈으니까요.
그간 미혜님이 있어 저는 편안하게 뒤따라가고 때론 옆에 서 있으면 됐는데 조금 많이 외로워지겠네요.
미혜님보다 조금 더 살아보니 세상은 넓고도 좁더라구요. 이곳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 또 어딘가에서 뵐 수도 있겠지요.
그간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읽었던 글들 잊지 않습니다.
매니악님.
저는 여기서 조차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낮아지고 싶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않고 좁은 공간안에서 우월하다고 가르치려 들거나 배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여기 배우러 온 학생은 아니잖아요.
저는 현명하지 못하고 감성적이라서 누군가 좀 더 가졌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잘 못 봐요. 말투는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매니악님은 얼룩소의 1인자 에요. 구독. 조아요.답글 모두요.
제가 이걸 버리고 간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매니악님은 늘 같이 느꼈으니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