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3/06/28
완전 딴소린데, 와우! 제 시계들을 맡기고 싶군요. 아니면 수리법을 배우는 게 나을까요?

다른 악세사리보다 시계를 포인트 악세사리로 많이 찼었어요. 그래서 돌려 차는 시계가 5-7개 정도 됩니다(금장, 은장, 스틸, 암갈색 가죽, 코발트블루 가죽, 반짝이는 검정 가죽, 플라스틱 재질 등).

월화수목금 출근을 할 때는 이 시계들의 배터리를 가는 비용이 그리 아깝지 않았는데, 월 1회나 찰까 말까 해진 이후부터는 거진 1-2년마다 배터리 교체하는 것도 아깝네요.

저가 시계(저는 교보문고에 가서 ost나 로이드 등의 시계 이월상품을 사는 취미가 있었지요... ost 이월은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2-4만원이면 샀거든요)인데도 이젠 배터리 교환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19년도에 4000원 하던 것이 21년도, 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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