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정치뉴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나 소식 대신 나의 대한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떤 이들한테는 가벼울수도 무거울수도 있는 이야기들 말이다.

그 전에 개인 출판사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강남 스타필드에서 두번째 북페어를 나갔을때 나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아니 매우 안 좋았다는 것이 정확한 말이겠지. 여성시대에나 트위터에서 내가 전에 쓴 포스터입 소설을 문제 삼는것을 넘어서 협박성 발언들을 보내기 시작했고 어느 항해사 출신의 남성 페미니스트는 그 문제를 공개적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박제해서 사이버불링을 유도하게 만들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