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14개월을 맞이한 얼룩커님들을 축하해주세요! by 연아사랑희정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5/16

얼룩소에 들어온지 14개월이 되였습니다. 2022년 3월 16일. 처음 이곳에 들어 왔을 때는 이제 막 봄 으로 들어 설 때였습니다. 그 봄이 다 지나가고, 다시 봄이 무르익고 있는 지금. 제가 처음 가입 할때는 50자만 쓰면 등록이 될때 였어요. 그때는 글자 수가 50이 되면 그만 써야 될 것 같았고 , 꼭 누가 옆에서 제 글을 훔쳐보고 있는 것 같아서 주의를 두리번 거릴 때도 있었습니다. 글을 써서 등록을 누르면 괜히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습니다.부끄러워서요. 지금도 제 글을 보면 부끄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글만 읽을줄 알았지 글을 써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아무도 제 글을 읽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했던 때 였습니다.저는 어쩌다 얼룩소를 알게 되는 행운을 얻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 위로 받고 기쁨을 얻을지 누가 알았을까요. 이 모든 것이 다 글 벗님들 덕분 입니다.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얼룩소 로 하루를 시작...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05/16

얼룩소 14개월을 맞이한 얼룩커님들을 축하해주세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생활/사건사고

안녕하세요. 저도 똑순이님과 적적님이 얼룩소에서 저와 함께 얼룩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이제 얼룩소에서 활동을 한지 딱 12개월이 되었습니다. 똑순이님과 적적님은 얼룩소에 활동을 한지 벌써 14개월 이 되었다니요.

14개월을 얼룩소에 활동을 해 왔다는 건 그만큼 꾸준함이 있다는 의미를
적적님과 똑순이님이 얼룩소에서 14개월을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자신에게 꾸준함 이 있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이 꾸준함도 자신의 역량이자 적성에 해당이 되거든요. 그만큼 얼룩소에서 글을 쓰는 일을 하기에 적성에 가장 맞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하고요!

저도 똑순이님과 적적님을 포함한 얼룩커님들이 계시는 덕분에 감사함을!
똑순이님과 적적님을 포함한 모든 얼룩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