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6/16

@몬스 
와, 셀프사약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정말 그럴 뻔 했습니다. ㅋㅋㅋ
아는 길도 물어가고 겸손해지라는 뜻인듯요~ :)

몬스 ·
2024/06/16

셀프사약...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툭 던져주신 G님께 감사를ㅠㅠ

진영 ·
2024/06/16

까딱했음 얼룩소에서 살구꽃이 사라질 뻔했군요.  혹시 편두통이 나았을라나?  ㅋㅋ

악담 ·
2024/0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
약은 곧 독이요, 때론 독은 약이죠. ㅋㅋㅋㅋ

살구꽃 ·
2024/06/16

@똑순이 
맞아요. 야생초는 정말 확실하게 인지하지 않고서는 거듭 확인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저를 비롯해서 식구들 식중독 걸릴 뻔 했지요. ㅋㅋㅋ 
이제 구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장아찌 담글때 종이타월로 닦아가며 공들였는데
장아찌사약을 먹을 뻔 했네요. ^^;; 

똑순이 ·
2024/06/16

아이고 큰 일날뻔 하셨네요ㅠ
야생초가 비슷한 것이 많아 잘 보고 섭취 해야겠습니다.
정성스럽게 담근 장아찌를 버리기는 했지만 드시지 않고 알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리사 ·
2024/06/20

아이고~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저 같이 모르는 사람은 명이가 박새 같고 박새가 명이 같습니다 ㅎㅎㅎ 자세히 보니 박새가 선이 더 선명하게 나 있는것 같네요~ 

살구꽃 ·
2024/06/17

@에스더 김 
알고 나니 새삼 아찔하네요~ ^^
야생초는 정말 잘 알아보고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살구꽃 ·
2024/06/17

@재재나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ㅋㅋㅋ  '셀프사약' 장아찌를 다 만들어봤네요~ :)

살구꽃 ·
2024/06/17

@콩사탕나무 
비비추와 박새 명이 첨엔 헷갈렸는데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먹자마자 그 이상한 맛에 헉~ㅜ.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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