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부모님께 선물한 빨간 내복
2023/05/09
5월 8일이 되어 나는 해외에 있어 선물을 미리 보냈었고 동생은 미리 준비를 하고 있던건지 조용하게 있었던것 같다.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동생은 어버이날 신경안쓸거다 말하면서 은근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었다. 그래도 동생이 조용하게 챙길건 다 챙기는 스타일이라 괜찮을거다 위로에 말을 전하고 얼마되지 않아 엄마의 카톡 프사가 변했다 ㅋㅋ
내가 선물한 꽃과 더불어 여러개의 선물들이 있었는데 그중 눈에 띈건 바로 빨간 내복 ㅋㅋㅋ 뭔가 내복선물이 어버이날 인기라고는 했지만 설마 내복을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엄마 한편으로는 당황하면서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내복을 줘서 그런거라기 보다는 기억하고 있다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내복만 주면 조금 그랬는지 몰래 돈을 찔러준 동생 ㅋㅋ 하이라이...
내가 선물한 꽃과 더불어 여러개의 선물들이 있었는데 그중 눈에 띈건 바로 빨간 내복 ㅋㅋㅋ 뭔가 내복선물이 어버이날 인기라고는 했지만 설마 내복을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엄마 한편으로는 당황하면서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내복을 줘서 그런거라기 보다는 기억하고 있다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내복만 주면 조금 그랬는지 몰래 돈을 찔러준 동생 ㅋㅋ 하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