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3/05/05
최서우님의 글을 읽고 있다보니 가르침에 있어서 선생님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인생의 작은 시도와 경험들이 결국 이렇게 하나로 이어질 수 있구나 하는 것도 깨닫게 되구요.

4명의 학생들이 오더라도 기뻐하며 열심히 준비한 수업을 시작하고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준비하신 수업들도 한국에 대해 흥미를 갖기에 충분한 내용들인 것 같구요. 

얼마 전 이야기 하신 검도가 이렇게 수업으로 연결이 되는군요. 더불어 야외 활동 혹은 장구와 같은 활동적인 수업의 인기가 많은 걸 보면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싶기도 하구요.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하던데 최서우님이 직접 실천하고 계신 듯하여 한국인의 입장에서 뭔가 뿌듯합니다.

오늘 점심은 글을 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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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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