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 단과 베트남산 양파

자흔
자흔 · 시를 씁니다.
2024/03/27
  내가 느끼는 거라면 모두가 안다는 것이다. 마트에 베트남 양파가 등잠했다! 살면서 처음 본 풍경이다. 양파를 사러갔다가 너무 비싸서 안먹기로 돌아선 길 
  농산물 유톰구조 때문에, 물가에 대해 정부가아무 역할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어서 농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도 농가의 수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수입농산물을 들여왔다. 농가는 망하게 내버려두고 수입산 농산물로 밥상을 채운다.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 편 나라에서 수출을 끊거나 가격을 올려도 그저 당해야 하는 입장이 되겠지. 
  대파 이슈에, 이수정이 대파를 양 손에 들고 열변을 토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대파 한 단이 800원 대라는 건 대체 어느 시절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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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안개가 걷히면 사라지는 성 ' https://m.blog.naver.com/lily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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