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시절 회고하기
비전공자였던 나는 취업성공패키지로
디자인 학원 수업을 듣게 되었다.
사실 원래부터 디자이너가 될 생각은 없었는데
흘러 흘러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 과정이 신기하고 감사하기까지도 하다.
근데 사실 비전공자라서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
너무나도 낮았을 때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라서
취업의 문턱이 좀 높았었다.
그리고 그 당시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일을 하는 주변 친구들은 전공과 관련없이 경리같은 일들을 하는 친구도 있었다.
그래서 난 적당히 ‘회사’ 라는 형태면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본가에서 서울로 올라와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
근데 규모가 5인 미만으로 디자이너가 디자인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뭐 그 때 그 당시에는 쇼핑몰이라서 포장하고 택배 보내고 사진 찍고 촬영장 가고 하는 것도 다 재미가 ...
디자인 학원 수업을 듣게 되었다.
사실 원래부터 디자이너가 될 생각은 없었는데
흘러 흘러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 과정이 신기하고 감사하기까지도 하다.
근데 사실 비전공자라서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
너무나도 낮았을 때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라서
취업의 문턱이 좀 높았었다.
그리고 그 당시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일을 하는 주변 친구들은 전공과 관련없이 경리같은 일들을 하는 친구도 있었다.
그래서 난 적당히 ‘회사’ 라는 형태면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본가에서 서울로 올라와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
근데 규모가 5인 미만으로 디자이너가 디자인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다. 뭐 그 때 그 당시에는 쇼핑몰이라서 포장하고 택배 보내고 사진 찍고 촬영장 가고 하는 것도 다 재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