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연구비로 연구 망치고 384회 회식 탕진한 이장호 교수...군산대 총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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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19
☞ 14개월간 혈세로 한우 등 384번 회식...5개월 후 국립대 총장 당선
☞ 수 천만 원 연구비 고급식당 회식비 유용(사기)혐의로 해경 압색당한 국립 군산대 총장실
☞ 장관급 국립대 총장, 사기혐의로 압색당한 초유의 사태
[사진=MBC]
국립대학에 지원되는 국가 연구비는 내 통장에 잠시 스쳐가는 아까운 아니 피같은 내돈의  결정체다. 결국 국민혈세다. 연구자가 이 돈 가지고 제멋대로 수 백번 한우 회식 탕진하라고 주는 돈이 결코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수 천만 원의 국민 혈세인 국가연구비를 받아 14개월간 정작 연구개발은 실패로 망치고 한우회식을 100회 이상 포함 384번의 고급식당 회식을 하면서 혈세를 탕진한 정말 뚜껑 열리는 국립대 교수가 있다. 국립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겸 교수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처럼 국가연구비를 한우•참치 등 고급 식당 회식에 탕진하고 연구까지 망친 이 교수를 5개월 후 국립 군산대에선 총장으로 뽑아 앉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버젓이 벌어졌다. 이런 비리복마전이나 다름없는 국립대 풍토를 아는지 모르는지 이주호 교육장관은 오늘도 내일도 반기지도 않는 곳을 찾아 다니며 축사에서 국립대 자율화를 위해선 교육부 출신 공무원 사무국장 배제를 앵무새처럼 외치고 다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군산대학교 해상풍력 연구책임자가  국가에서 받은 혈세인 연구비로 100여 차례가 넘는 한우 회식을 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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