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었는데 이건 내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머릿 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요. 이거는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지적을 했던 부분이기도 해요.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앞으로 전진을 하지 못하고 제 자리에만 머무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다가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리기도 해요. 이거는 저의 단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생각이 너무 많다는건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걸 확실하게 느꼈어요. 제가 잠을 자주 설치는데 머릿 속에 메모리가 꽉차서 그런 것도 있어요.

생각이 너무 많다는건 컴퓨터에 쓸데없는 파일이 쌓여있다는 말과 같은데 이거는 맞는 말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고 찬성해요. 

컴퓨터에 쓸데없는 파일이 쌓이면 용량이 꽉차게 되고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