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여자 검사다. "다덤벼, 난 안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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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12
☞ 여경 머리채 잡고 폭행•폭언 일삼은 검사 임용 예정자
☞ 주폭으로 현행범 체포•기소된 삼대녀 예검
☞ 법무부, "검사로 임용 전이라 징계법상 징계대상아냐" 발뺌
☞ 스스로 사표 내지 않는 한 여경을 폭행•폭언해도 버젓이 검사직 유지
☞ 1심 재판부, 벌금 3백만 원 선고유예 판결
[그림=조선일보]
https://vt.tiktok.com/ZS8nrYL5q/ 황모 삼대녀 예검 동영상

이번 달 말 검사 임용 예정인 예비 여검사가 만취해 싸움을 뜯어 말리고 진술을 받던 여성 경찰관을 느닺없이 머리 끄댕일 잡고 폭행•폭언까지 한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져 여경관들 사이에 공분을 사고 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게 된 이 여자 예비 검사는 현행범으로 체포•기소됐다. 요즘 강남 경찰서가 호떡집에 불난듯 매우 핫하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지난 1월 30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예비 검사 신분인  30대 초반 황모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이날 새벽 12시 3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가에서 술에 취해 행인과 옥신각신 시비가 붙었다. 인근 시민들의 신고에 근처 지구대 경찰들이 출동했다고 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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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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