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고등어의 하루
2023/08/05
미라는 썩지 않고 건조되어서 거의 훼손되지 않은 원래의 모습대로 보존되는 사람이나 동물의 사체를 일컫는 말이다. 왜 사람들은 미라를 만들게 되었을까
원래 사람이 죽게 되면 피가 돌지 않게되어 차갑게 식게 되고 동공은 풀리고 썩어서 나중에는 형태가 남지 않게된다.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 있다해서 분해되는게 늦춰지게 되어도 결국에는 흔적도 안남기고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라를 만들게 된것일까.
미라를 최초로 만들게 된 사람은 왜 만들게 되었을까 
죽은사람을 오래도록 보고 싶어서 만들게 된 것일까? 
미라를 보면 사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지 의복은 뭘 입었는지 문화는 어떤지 등의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기능을 하는 부분도 있긴하다.
미라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냉동보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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