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건대노래방 성추행 가수 출신 사업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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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04
☞ '6백억 매출' 연예인 출신 사업가, 직원 성추행 1심 유죄 후 곧바로 항소
☞ 합의금없이 천만 원 공탁금만 걸어
☞ 재판부, "피해자간 관계 고려시 죄질이 불량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연예인 출신으로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K씨가 직원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K씨의 강제 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다. 동시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신상정보 공개명령과 취업제한 명령 등은 내리지 않았다. K씨는 2000년대 데뷔했던 가수 출신으로 연예 뉴스 리포터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현재는 화장품 회사 대표이사로 지내며, 지난해  6백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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