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진다.
우리집 막내 조이를 데리고 남편이랑 오랫만에 바닷가로갔다.
아직도 오후엔 따가운 햇살이였다.
나무그늘로 들어가면 따가운 햇살을 좀 피하려나싶었건만, 이내 가벼운 긴팔도 소용없이 한기를 느꼈다. 조이는 신이나서 이리저리 냄새맡으며 몸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아주 그냥 신이났다.^^~
저렇게 좋아하는걸 보면서 자주 못데려왔던게 못내 미안했다...
자동차로 5분이면 닿을수 있는 이동거리인데 말이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잔디위에서 점심을 먹으며 서로 쌓인 감정들을 풀어내니 엉키지않고 풀렸다. 분위기 덕분이였을까?
또 이렇게 하루가진다.
오늘은 기분좋은 꿈을 꿀 수 있을것같다.
아직도 오후엔 따가운 햇살이였다.
나무그늘로 들어가면 따가운 햇살을 좀 피하려나싶었건만, 이내 가벼운 긴팔도 소용없이 한기를 느꼈다. 조이는 신이나서 이리저리 냄새맡으며 몸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아주 그냥 신이났다.^^~
저렇게 좋아하는걸 보면서 자주 못데려왔던게 못내 미안했다...
자동차로 5분이면 닿을수 있는 이동거리인데 말이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잔디위에서 점심을 먹으며 서로 쌓인 감정들을 풀어내니 엉키지않고 풀렸다. 분위기 덕분이였을까?
또 이렇게 하루가진다.
오늘은 기분좋은 꿈을 꿀 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