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크게 관련은 없지만 얼룩커님의 글을 읽고 생각난 것을 적어봅니다. :)
저는 이런 충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몇 몇 사건들의 간증(?)글을 보면서 도대체 왜 이런 상식밖의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종종 고민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상식있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지 종종 "중국인이다" 라고 프레임을 씌우기도 하고요. (저도 믿고 싶지가 않거든요. 게다가 달빛소년님 글에서 본 사례의 인물은 당당하기까지해서 정말 믿고싶지 않고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사회 구성원 100%가 완벽히 지키는 능력을 가지긴 어렵겠지만 00 충이라는 용어가 생길정도로 빈번한 일이라면 공익교육이 부족한게 아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일례로 코로나 초기에는 ...
저는 이런 충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몇 몇 사건들의 간증(?)글을 보면서 도대체 왜 이런 상식밖의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종종 고민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상식있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지 종종 "중국인이다" 라고 프레임을 씌우기도 하고요. (저도 믿고 싶지가 않거든요. 게다가 달빛소년님 글에서 본 사례의 인물은 당당하기까지해서 정말 믿고싶지 않고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사회 구성원 100%가 완벽히 지키는 능력을 가지긴 어렵겠지만 00 충이라는 용어가 생길정도로 빈번한 일이라면 공익교육이 부족한게 아닐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일례로 코로나 초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