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생각 한다면 저는 평생 잠 안자도 되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제가 5년 전부터 잠을 쉽게 못 자고 또 2~3시간 정도 자고서 일어나 멍하게 앉아있거나 가만히 누워 있는 저의 모습을 볼 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되기까지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 요즘 들어서는 얼룩소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간 낭비 할 수 가 없어 조금이라도 최선을 다 하며 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