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논리로 살펴보는 한국의 특성
2022/06/25
지구둘레를 피자로 보고 12조각으로 자르면 한반도가 머물고 있는 지역은 12지지 중 토끼인 卯에 해당한다.
한마디로 토끼띠인 셈이다.
과거 식민지 시대에 일본이 조선땅의 모양을 토끼 모양이라고 비하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한반도가 얼추 토끼 모양을 닯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일본의 주장이 한국의 자존심을 건드렸기에 한국인으로써 반발 심리가 발생해 한반도를 토끼가 아닌 호랑이라고 주장하여 그림으로 그린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필자는 어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지구의 구간배분의 특성과 우리나라 역사를 놓고 명리학적 관점에서 연구가의 명예를 걸고 분석해 봤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우리 조상들이 무서운 맹수처럼 정복의 역사를 쓰지 않았다.
한반도에서 정복자로서 도전장을 내밀 수 있었던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대조영도 징기스칸과 달리 중국대륙을 넘보지 않았다.
고요한 ...
사주명리학의 논리에 기반하여 개인의 운명을 분석하고 세상의 흐름을 연구합니다.
명리칼럼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 인간사와 세상사를 논하며 서로 소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