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5/01

연푸른님의 글을 찾아봅니다 
근로자의 날 
전태일 열사를 기억합니다 
봉제 노동자로 일하면서 열악한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다가 1970년 11월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라고 외치며 분신 하였다. 그의 죽음은 한국 노동 운동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긴 내용들 정리하고 애쓰신 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소중히 천천히 읽어 내려갑니다 
오래전 그의 일기와 편지 관계 기관에 보낸 진정서로 만든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돌베게 1988)가 생각납니다 

귀한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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