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연푸른님의 글을 찾아봅니다
근로자의 날
전태일 열사를 기억합니다
봉제 노동자로 일하면서 열악한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다가 1970년 11월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라고 외치며 분신 하였다. 그의 죽음은 한국 노동 운동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긴 내용들 정리하고 애쓰신 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소중히 천천히 읽어 내려갑니다
오래전 그의 일기와 편지 관계 기관에 보낸 진정서로 만든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돌베게 1988)가 생각납니다
귀한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태일 기념관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허리를 펴지 않는 미싱의 현장을 제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작업장에서 허리를 숙인채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짐작하게 하였습니다. 하아. 육체 노동으로 일하다가 당뇨에 관절에 병이 든 저로서는 남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슬퍼요. ㅠㅠ
하지만 전태일 같은 분이 싸워서 바꾸어 주지 않았다면 더 심했겠죠.
감사합니다. 전태일.
못 배워서 자유를 모른다는 분이 만드는 노동의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아름다운 세상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시대에 따라 이런 분들이 계셔서 개선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었으니 발전은 희생의 한 단편인것같습니다. 이분들을 기억하기를 바래봅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늘날 우리역사를 통해서 절대 반복되지 말아야 할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평등한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항상 글 잘 읽어주신다고 말씀해 주시고 생각해 볼 거리도 추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대에 따라 이런 분들이 계셔서 개선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었으니 발전은 희생의 한 단편인것같습니다. 이분들을 기억하기를 바래봅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늘날 우리역사를 통해서 절대 반복되지 말아야 할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평등한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항상 글 잘 읽어주신다고 말씀해 주시고 생각해 볼 거리도 추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태일 기념관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허리를 펴지 않는 미싱의 현장을 제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작업장에서 허리를 숙인채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짐작하게 하였습니다. 하아. 육체 노동으로 일하다가 당뇨에 관절에 병이 든 저로서는 남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슬퍼요. ㅠㅠ
하지만 전태일 같은 분이 싸워서 바꾸어 주지 않았다면 더 심했겠죠.
감사합니다. 전태일.
못 배워서 자유를 모른다는 분이 만드는 노동의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아름다운 세상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