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살 아이를 키우고있고 
초등학교3학년 내년이면 고학년이되는나이죠~~
제가사는곳이 강남이라  주변에서는
벌써 유치원부터
수학영어는기본으로 학원을다닙니다.
어제는 친구집에갔더니
10살인데 하루에영어3시간
수학4시간스케줄을 소화한다고합니다.
그렇게까지할필요가있나싶다가도
우리애는 학원도안다니고
저렇게놀아도 나중에  경쟁이될까~
매일고민이됩니다.
선생님 학교상담을 가도
공부잘하는친구 선행을 많이해서
아주빈틈이없이 탄탄하다고하시니
선생님도 선행에대해서 긍정적이신거같습니다.
주변흔들리지않고  내주관대로
교육시키자는 결심이  끝까지 버틸수있을지
고민이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