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출근길을 조금은 즐겁게 만들어준 방법

출근하는 발걸음은 무겁다.
하지만 이 방법을 실행에 옮겨보고 난 후로 그 무게가 절반은 줄어든 느낌이다.
대단한 노력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다.

출근길에 마주치는 사람중에 한두명을 선택해서
그 사람에게 매우 기분좋은 일이 생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승진을 했다거나 큰 돈이 갑자기 생겼다거나 등등 
흥분해서 뛸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10초정도만 상상해본다.

진짜 별거 아닌데 이걸하면 희안하게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나한테도 그런일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이랄까 ?

내 성공도 중요하지만 남이 잘되길 바래보는것도 맨탈관리에 도움이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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