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룩소는?

나나나 · 쓰고는 싶은 사람
2022/04/20
얼룩소에 오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처음 며칠동안의 얼룩소와 지금의 얼룩소의 분위기가 같지 않음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어떤 곳이었길래, 어떤 마음으로 찾는 사람들의 공간이었기에, 어떤 글들이 있었기에
하물며 이 사이트가 만들어진 취지는 무엇이었기에 예전의 얼룩소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걸까?
최근에는 이 곳에 더이상 글을 쓸 수 없다며 떠나가는 사람들까지 많이 생겨난 것 같다.
부수입 때문에 방문한 이곳에서 사실상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진작에 알았지만
더이상 마음 편한 놀이터 정도로도 작용할 수 없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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