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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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바꿔 본 커피
늘 아침 출근전 마시고 나가던 믹스커피를 바꿔 보았습니다. 그동안 프렌치카페부터 맥심모카골드, 화이트골드, 테이스터스 초이스, 맥스웰하우스등등 여러 가지를 마셔본거 같아요. 각각의 맛의 차이도 있었고 믹스커피만의 약간의 향도 달랐던거 같네요. 이번엔 가끔 자판기에서 빼먹던 커피가 생각나서 찿아보고 로빈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 들어보지만, 그래도 로빈스 모카마일드 커피믹스란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봉지채로 되어 있어서 원래는 용기에 쏟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용기도 못찿겠고 궈찮기도 해서 그냥 사용하면서 냉장고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스틱이 아니여서 좋았던게 스틱형은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는 한개씩 타마시다 보면 어느새 쓰레기가 한보따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스틱없는 봉지채로 사용하는것이 낫겠다 싶었답니다. 처음 튿어서 맛을 보니 꾀나 믹스 향도 괜찮고 달달하니 자판기에서 뽑아 마시던 맛보다는 더  좋았네요. 자판기커피는 마니 진한 감도 있었는데...
마자나
마자나 · 워킹맘
2022/05/17
답글: 바꿔 본 커피
생활/사건사고+6
커피는 직장인의 친구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마시고
또 필요해서 마시고... 요즘은 건강생각한다고 블랙커피를 마시는데 커피믹스가 왜이리 땡기는지ㅎㅎㅎㅎ
맥식모카골드로 준비해놓았는데 조만간 다시 커피믹스로 돌아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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