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지도를 지키다

얼룩커
2022/03/12
   
백수지도(白手之道)!
백수가 지켜야 할 도리!
   
정년퇴직하고 도시 근교로 와서 산지 2년차!
   
코로나가 득실거린다고 해도 그다지 염려 없이 산다.
그런데 나름대로 지키는 코로나 시국에 도리가 있다.
주중에 근처 통도사로 걷기 운동을 나가는데
주말 토,일요일은 조용히 집에서 보낸다.
   
바로 백수지도를 지키기 위해서다.
양산 통도사는 많이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다.
주중에 열심히 일한 분들에게 걸리적? 거리지 않으려고 한다.
안전하게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
   
이곳은 머지않아 전직 문대통령이 오는 곳이다.
도로포장 공사 등 주변 정리가 한창이다.
그래도 내가 2년 전입선배인 셈이다.ㅋㅋ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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