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1
사실 라면이란 녀석은 매일밤 먹고싶은 아이일지도 몰라요.
제가 코로나로 음압병동에 한달간 입원해 있는동안 처음으로 라면먹방을 봤었어요. 국물라면과 실비김치,짜장라면과 파김치.
전 음식에 대한 애정이 없어도 너무없는 무식욕자에 가까웠는데 모든 억압은 이상행동을 만들더군요.그 이상행동의 대표주자가 그때도 라면인걸 보면,
진짜 개발자는 천재다에 저도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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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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