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양날의 검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가상현실로  죽은 가족을 만나게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었지요 가상현실로 더 광범위하고 생생한 환경의  가능성이 열린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적으로도 산업적으로도 다방면에걸쳐 다양한 시도와 꿈이 펼쳐질 수 있겠지요. 특히 신체적 장애나 실제  현실속에서 제약을 받았던 것들이 가상현실에서는 제약 없이 가능한 것들이 있을 것 같아 그부분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나 항상 그렇듯이 현실을 도외시하거나 도피하거나 또는 현실세계의 어두운 면과 폭력성, 범죄를 가상현실로 또 다르게 구현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제페토나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가상현실의 문제점을 봐도 그렇구요. 이렇게 되면 현실뿐아니라 가상에서도 사이버범죄가  또 하나의 관리해야하는 큰 영역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