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핸
디핸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2022/08/17
멍때리다 보니 조금은 개운하다!
오늘의 아침에는 날이 꾸물꾸물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은 날씨. 출근 후 점심을 먹고 배가 불러 걸어나갔는데 아침과 달리 화창한 날씨에 조금은 기운이 납니다. 퇴근 후 해가 다 저문 지금 태풍이라도 온듯 하늘이 울기 시작합니다. 깜짝 놀라 활짝 열어둔 창문들을 조금씩 닫아두고 빗소리와 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들으며  책을 읽다 지금 글을 씁니다. 글배우 작가님의 "고민의 답" 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 난잡하고 나태해진 제 마음을 잡아주기에 좋은 책인것같습니다. "많은 생각은 불안을 만들고 일을 방해하게 된다." "처음 생각하는 것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극이 된다."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 다른 사람의 말은 필요없다. 직접 느껴봐야 알 수 있다." 위의 말들은 제가 책을 읽으며 책에 나온 내용들에 저의 생각을 조금 첨가하여 말해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만들이 많고 요즘 나온 자기계발서에는 대부분 실려있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읽은 책에 이런 말...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7
멍때리기 좋은 날이네요~
생활/사건사고+1
한때 멍때리기 대회 라는것도 있었죠!
이 시대의 우리에게 필요한 "멍때리기"입니다.
잘하셨어요.
오늘 하늘을 보던 바닥에 기어가는 개미를 바라보던
멍 때려봅시다.
이곳 하늘은 멍때리기 좋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희멀건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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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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