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9/08
기후우울증이란 표현을 듣게 되니, 이번에 발생한 '힌남노' 태풍도 기후의 격변, 즉 인간의 잘잘못으로 만들어진 지구온난화로 인해 태풍 매미보다 더욱 큰 재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후우울증은 어찌보면 인간의 잘못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픽사베이
기후온난화는 더는 인간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 심기, 쓰레기 배출 줄이기, 쓸데없는 물건 제조 금지 등등 인간에게 남은 과제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정말 많구요..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기후 변화에 즉각적 반응으로 오는 후폭풍이 있지만, 인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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