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우울증'을 아시나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슬픔, '기후 우울증']
이라는데요. '코로나 블루'가 생각납니다.
내가 느끼는 우울이 실은 '극심한 기후변화' 때문일지도?
그런데 생각해보니 올해 들어 자주 우울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를 탓하는 버릇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계속 우울하다보니 글마저 ...
내가 느끼는 우울이 실은 '극심한 기후변화'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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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 님,
요기 댓글창이 이렇게 작은데.. 매번 꽉꽉 채워서 써줘서 고마워요.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이어쓰기처럼 저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버튼 잘못 누르면 그냥 사라지잖아요.
이제 뭐.. 딱히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고 해서;;
카톡도 별로 안하게 되요. 예전에 한참 지인들에게 카톡 메시지 쓰던 기억나요.
잘 자요 ^^. 남은 내내 좋은 추석이길.. 3일 남았어요 ^0^
댓글을 달다 다른 일을 급히 하느라 다시 쓰고 있어요.
호호호.
기후 우울증도 있다니 세상에ㅜㅡㅠ
갈 수록 스스로 어쩔 수 없는 우울감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에 조금은 공포심도 느껴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워낙 우울증이 깊고 또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중이라..
그저 호르몬을 탓했어요.
자몽님 처럼 저도 제탓ㅜㅡㅠ
그래도. 어디라도 탓돌릴 곳이 있으니 조금은 자책을 덜할 수 있겠어요. 히힛.
이번에 집에서 명절 쉬면서 저는 아이들한테 괜히 또 미안하네요. 아파서 못 가는 거지만.. 점점 명절이나 친지들과의 추억도 사라지는 것만 같아요.
기후, 질병 등 아이들이 살아가기 점점 힘든 환경이네요ㅜㅡㅠ
자몽님 세가족 오손도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또 놀러 오겠습니다.
친구에게 말하듯 써주시는 답글 넘 좋았어여 ^^
@Olive tree님,
감사하다고 말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우울한 이유 중에 하나를 알게 되니 ^^. 조금 홀가분해졌어요. 아니면;; 엄청 좋은 날씨 덕분인건지 ^^.
좋은 추석 되세요. 근데 뭔가... 추석이라기엔, 좀 슬프네요 --;; 이 묘한 슬픔은. 참...
청자몽님! 감사해요. 저도 살짝 기후우울증을 않는 것 같거든요. 주변에서는 유별나다고 하는 것 같지만 기후를 걱정하는 것은 진심이거든요.
@에스더맘 님,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고 해요. 좋은 추석 되세요 ^^.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날히가 흐리고 계절이 바뀐 탓일까요?
저두 어제는 괜스리 우울해 아무것도 하기가 싫터군요.
그래서 종일 쉬고 나니 오늘은 힘이 좀 나네요.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JACK alooker님,
저두요 저두요. 뼈 자체가 약해서 저도 엄청 영향 받아요. 비 많이 오면 무릎이 아파요. 손도 뻐근하고. 아파져서 우울한가봐요 ㅠ. 건강해야 되는데!!!
좋은 명절 되세요. 이번 추석에는 내내 날씨가 엄청 좋대요.
저는 기후 통증이라고 저기압인 날이 오면 뼈마디가 쑤시고 아파서 이런 날엔 정형외과에서 염증제거주사와 진통제 주사를 몸에 막 퍼부어 겨우 생활하곤 합니다. 지구도 저도 나아지길 바라며, 좋은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미혜 님,
요기 댓글창이 이렇게 작은데.. 매번 꽉꽉 채워서 써줘서 고마워요.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이어쓰기처럼 저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버튼 잘못 누르면 그냥 사라지잖아요.
이제 뭐.. 딱히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고 해서;;
카톡도 별로 안하게 되요. 예전에 한참 지인들에게 카톡 메시지 쓰던 기억나요.
잘 자요 ^^. 남은 내내 좋은 추석이길.. 3일 남았어요 ^0^
댓글을 달다 다른 일을 급히 하느라 다시 쓰고 있어요.
호호호.
기후 우울증도 있다니 세상에ㅜㅡㅠ
갈 수록 스스로 어쩔 수 없는 우울감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에 조금은 공포심도 느껴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워낙 우울증이 깊고 또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중이라..
그저 호르몬을 탓했어요.
자몽님 처럼 저도 제탓ㅜㅡㅠ
그래도. 어디라도 탓돌릴 곳이 있으니 조금은 자책을 덜할 수 있겠어요. 히힛.
이번에 집에서 명절 쉬면서 저는 아이들한테 괜히 또 미안하네요. 아파서 못 가는 거지만.. 점점 명절이나 친지들과의 추억도 사라지는 것만 같아요.
기후, 질병 등 아이들이 살아가기 점점 힘든 환경이네요ㅜㅡㅠ
자몽님 세가족 오손도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또 놀러 오겠습니다.
친구에게 말하듯 써주시는 답글 넘 좋았어여 ^^
청자몽님! 감사해요. 저도 살짝 기후우울증을 않는 것 같거든요. 주변에서는 유별나다고 하는 것 같지만 기후를 걱정하는 것은 진심이거든요.
날히가 흐리고 계절이 바뀐 탓일까요?
저두 어제는 괜스리 우울해 아무것도 하기가 싫터군요.
그래서 종일 쉬고 나니 오늘은 힘이 좀 나네요.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JACK alooker님,
저두요 저두요. 뼈 자체가 약해서 저도 엄청 영향 받아요. 비 많이 오면 무릎이 아파요. 손도 뻐근하고. 아파져서 우울한가봐요 ㅠ. 건강해야 되는데!!!
좋은 명절 되세요. 이번 추석에는 내내 날씨가 엄청 좋대요.
저는 기후 통증이라고 저기압인 날이 오면 뼈마디가 쑤시고 아파서 이런 날엔 정형외과에서 염증제거주사와 진통제 주사를 몸에 막 퍼부어 겨우 생활하곤 합니다. 지구도 저도 나아지길 바라며, 좋은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Olive tree님,
감사하다고 말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우울한 이유 중에 하나를 알게 되니 ^^. 조금 홀가분해졌어요. 아니면;; 엄청 좋은 날씨 덕분인건지 ^^.
좋은 추석 되세요. 근데 뭔가... 추석이라기엔, 좀 슬프네요 --;; 이 묘한 슬픔은. 참...
@에스더맘 님,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고 해요. 좋은 추석 되세요 ^^.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