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12/29
아무래도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서도 글을 써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몇몇의 신문기사들이었습니다. 당시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글은 학교 교사와 학생, 공부방 선생님과 학생간의 부적절한 성관계에 대한 기사였고,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는 10대 아이들을 가스라이팅하여 자해영상 등을 찍게 만든 한 20대에 대한 기사를 본 뒤에 쓰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기사들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른이 지켜주지는 못할 망정 그 아이들에게 손을 댈 수 있느냐는 분노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제는 프로그램으로 성인과 아이들의 연애와 육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티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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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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