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반의 정원
나반의 정원 · 정치학과 국제 관계 및 불교에 관심
2023/01/01
홍준기 주연의  시리즈 물 빈센조를 재밌게  보고 있다.

극 중의 빈센조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려져 이탈리아에서 자라면서 마피아  교육도 받았는데 한국에 이탈리아 변호사 자격으로  들어와 마피아의  기술로 바벨 화학과  같은  악덕 기업과 상대하여 악을 퇴치하는 기행을 벌인다.

그는  자기와  함께하기로 한 홍차영 변호사에게 "위치와 상황이 불리하면 유리하게 만들면 되죠,"라든 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주먹은 뒤에서 때리는  주먹이다,"는 등 이길 수 있는 격언들을 날린다.

또 참여한 스님의 입을  통하여 "번뇌는 깨달음의 영역이 아니라 싸움의 영역입니다. 깨달음은  싸움의  전리품입니다,"는 마피아 식 법문도  한다.

말도 재밌고 빈센조의 행동도 약간 신출귀몰해서 연속극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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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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