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
2023/01/01
홍준기 주연의 시리즈 물 빈센조를 재밌게 보고 있다.
극 중의 빈센조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려져 이탈리아에서 자라면서 마피아 교육도 받았는데 한국에 이탈리아 변호사 자격으로 들어와 마피아의 기술로 바벨 화학과 같은 악덕 기업과 상대하여 악을 퇴치하는 기행을 벌인다.
그는 자기와 함께하기로 한 홍차영 변호사에게 "위치와 상황이 불리하면 유리하게 만들면 되죠,"라든 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주먹은 뒤에서 때리는 주먹이다,"는 등 이길 수 있는 격언들을 날린다.
또 참여한 스님의 입을 통하여 "번뇌는 깨달음의 영역이 아니라 싸움의 영역입니다. 깨달음은 싸움의 전리품입니다,"는 마피아 식 법문도 한다.
말도 재밌고 빈센조의 행동도 약간 신출귀몰해서 연속극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그런데 ...
극 중의 빈센조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려져 이탈리아에서 자라면서 마피아 교육도 받았는데 한국에 이탈리아 변호사 자격으로 들어와 마피아의 기술로 바벨 화학과 같은 악덕 기업과 상대하여 악을 퇴치하는 기행을 벌인다.
그는 자기와 함께하기로 한 홍차영 변호사에게 "위치와 상황이 불리하면 유리하게 만들면 되죠,"라든 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주먹은 뒤에서 때리는 주먹이다,"는 등 이길 수 있는 격언들을 날린다.
또 참여한 스님의 입을 통하여 "번뇌는 깨달음의 영역이 아니라 싸움의 영역입니다. 깨달음은 싸움의 전리품입니다,"는 마피아 식 법문도 한다.
말도 재밌고 빈센조의 행동도 약간 신출귀몰해서 연속극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그런데 ...
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