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7
외교는 국가 전체의 명예와 이해가 걸린 사안입니다. 문제는 아랍에미리트 순방과장에서 대통령이 국제적 망신을 넘어 대단히 위험천만한 작태를 버젓이 자행했다는 것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순방과정에서 아크부대 한국군 장병들을 만난자리에서 "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 라며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경악스런 말을 해놓고 "장병격려 차원"의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국제적인 비웃음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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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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