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지구 상의 모든 인류가 충분히 행복하게 환경을 보존하면서 잘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했었습니다.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많은 기술 개발과 발전은 기업들이 이윤 추구를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소위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우리 인류의 보편적 복지를 위한 기술 발전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경제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 체재에서 벗어나서 살기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한 보편적 기술 발전이 전개되지 않는다면 점차 양극화의 끝단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많은 기술 개발과 발전은 기업들이 이윤 추구를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소위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우리 인류의 보편적 복지를 위한 기술 발전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경제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 체재에서 벗어나서 살기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한 보편적 기술 발전이 전개되지 않는다면 점차 양극화의 끝단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sf가 낳는 미래 사회 이야기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은하철도 999가 생각납니다. 그곳에는 많은 비인간적인 사고관이 나오죠. 거기에 울고, 화내는 놈이 이상한 놈이죠.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그 흘러간 에피소드들이 기억에 남는군요. 어? 현실이랑 같은 것 같은데?
중세시대의 폭군이나 귀족이었으면 미녀를 취하려 했을텐데 기계백작은 죽입니다. 성욕으로부터 벗어난 존재 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도 벗어나서 사는 즐거움도 고통도 없어 인간을 사냥해서 즐거움을 얻습니다.
얼마나 지루하면 사냥을 할까?
그런 시대가 올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