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미래에 대한고민

김별
김별 · 한번 끄적여볼까..?
2022/04/07
30대 후반이라는 젊다면 젊고 
나이가 먹었다면 먹은나이

친구들은 자리를 잡아가고 꿈도 뚜렸하지만
난 꿈이 없다

그저  남들 기준에 맞춰져   이나이때는  이렇게
저나이때는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뿐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되는 일

이3가지중에서 어떤일을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30대초반에  하게된 일을 꾸역꾸역  버티며 살아간다

부자들 혹은  미디어에서는  돈이 전부가 아니라며 돈있어도 불행한사람이 있다지만

빚에 허덕이는 30대의 나에게는  그저  공감전혀 안되는 스쳐지나가는 소리일뿐

나에겐 언제쯤 돈걱정없는 인생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게될지  고민되는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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