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사회생활이라는게 참..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흔히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라는 말도 있는데 그런말 자체가 이러한 부분에서 파생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사람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터라 쉽게 마음도 열고 그러는데 사회나오니까 정말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처음엔 이러한 문제로 조금은 상처가 많이 되었었는데 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젠 그러려니 넘어가네요. 이글을 보고 댓글을 쓰면서 느끼는건데…어쩌면 저도 이미 사회에 물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