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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죄책감 좋은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죄책감이라는 단어보단 수고함이라는 단어를 쓰고싶습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지키려면 수고함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먹음에 플라스틱을 줄이려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던가(그러면 설거지를 해야하고), 또는 자기가 원두를 갈아마시는 방법이 있죠.
배달을줄이고 요리를 시도한다던가 이런 수고로움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에서 제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편리함에서 우리가 자연을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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