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아이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존재해야 되는 아이라면 그 아이는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그 어떤 일 보다 힘듭니다.
내 몸 하나 건사 하기가 어려운 사람은 아이를 낳고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아이는 ‘나 좋자고 내 불안 때문에 낳는게 아니구나..’ 라고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제 아내는 여전히 결혼전과 똑같이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잘맞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 풍족해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존재해야 되는 아이라면 그 아이는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그 어떤 일 보다 힘듭니다.
내 몸 하나 건사 하기가 어려운 사람은 아이를 낳고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아이는 ‘나 좋자고 내 불안 때문에 낳는게 아니구나..’ 라고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제 아내는 여전히 결혼전과 똑같이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잘맞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 풍족해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도 알코올 없이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맨정신으로 하는 대화가 진짜 되야죠. 저는 취중진담 용기 없어서 싫어합니다. 얼룩커 여러분 편안하게 이곳에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갑시다.
융숨님 죄송해하지 마세요.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는 분들에 대한 저의 개인적 의견일 뿐이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아이’ 그렇게 들리셨을수도 있겠네요ㅠㅜ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죄송해요.
저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아이가 필요한게 아니라 이 세상에 본인의 의지 없이 태어나 사랑받지 못하고 크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입양 의지를 다졌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월드비젼을 통해 후원하면서 만난 아이를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다들 혼자 입양해서 키우는것보단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내 아이를 가지는게 더 좋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도 사랑 받지 못하고 크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그 아이들에게 사랑주며 사는 삶도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과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할거라고 생각이 든거지 외로움을 채우고자 입양 생각을 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종두득두님처럼 정말 잘맞는 연인을 만나서 결혼하고 원하는 일 하면서 살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면 결혼 할 수도 있겠네요:)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아이’ 그렇게 들리셨을수도 있겠네요ㅠㅜ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죄송해요.
저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아이가 필요한게 아니라 이 세상에 본인의 의지 없이 태어나 사랑받지 못하고 크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입양 의지를 다졌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월드비젼을 통해 후원하면서 만난 아이를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다들 혼자 입양해서 키우는것보단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내 아이를 가지는게 더 좋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도 사랑 받지 못하고 크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그 아이들에게 사랑주며 사는 삶도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과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할거라고 생각이 든거지 외로움을 채우고자 입양 생각을 한것은 아닙니다.
저도 종두득두님처럼 정말 잘맞는 연인을 만나서 결혼하고 원하는 일 하면서 살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면 결혼 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