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으로 관계맺다

지현주 · 나다움 찾고 성장하기
2022/03/14
3월이 되면서 아이들 등원시키고
 뭔가 유의미한 것을 해보고자 아이들 
같은 유치원 엄마와 충주 호암지 산책을 시작했다.
첫 시작 혼자였다면 내 성격상으로 계속 미뤘을거 같은데 함께여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외형은 산책이었지만
그것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고 사회화해보는 경험을 이어나가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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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나다움을 잃고 타인에게 맞추는 것에 익숙해졌어요. 그래서 나다움이 뭔지도 잃어버렸지요. 나 찾기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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