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기가 힘들다

날보러와요 · 빛이있어도못가는길 어둠이찾아오니 찾네
2022/03/23
걷고 또걸었다.
길모퉁이 아지랭이가 피듯이
앞서가는 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같이 동행이라도 하듯 우린 걷고있다.
무었때문에
무엇을 할려고
그리들 바쁜걸음을하는지......
잠시 쉬어간들 뭐라할사람 없다.
잠깐만 쉬다 걷고 한번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당신도 조금은 여유있는 마음이 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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