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이 어디였더라?
몇일전 저녁에 명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을 서둘러 끝내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제서야 "아!! 여기가 명동이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거리가 불야성을 이루고, 사람에 치어 걸어다니기가 힘들 정도 였는데~
세상에!!!
시퍼런 십자가만 커다랗게 서 있고,
큰 건물마져도 불이 다 꺼져, 그냥 생각없이 서 있었으면
그곳이 명동이라는 생각도 못할 뻔 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코로나라는 역병이 생겨나 이렇게 명동의 불을 꺼 버렸네요.
참 .... 이런날이 올 줄 정말 몰랐습니다.
일을 서둘러 끝내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제서야 "아!! 여기가 명동이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거리가 불야성을 이루고, 사람에 치어 걸어다니기가 힘들 정도 였는데~
세상에!!!
시퍼런 십자가만 커다랗게 서 있고,
큰 건물마져도 불이 다 꺼져, 그냥 생각없이 서 있었으면
그곳이 명동이라는 생각도 못할 뻔 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코로나라는 역병이 생겨나 이렇게 명동의 불을 꺼 버렸네요.
참 .... 이런날이 올 줄 정말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