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2살에 천만원 모아서 유학간 썰

라보리 · 20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노력들
2022/03/24
안녕하세요 라보리입니다!

지방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새램입니다,,
나이는 왜이렇게 빠르게 먹는지,,

한때 해외에서 유학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나이를 따지지 않아 너무 좋았거든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대만에서 찍은 노을입니다.


오늘은 제가 간단하게 제 20대를 읊어보려 합니다.

크크 별거 아니지만요

4년 전 요즘 인기 있는 학과인 IT 관련 학과를 나와서 졸업을 앞두고 있었어요.
그냥 남들처럼 졸작 (졸업작품) 준비하고 1년 빡세게 하면 취업은 할 수 있었던 그런..
그런.. 조콤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살 수 없는 집안 환경에 해외살이는 그저 저에게 꿈이었어요.

그러다가 IT 관련된 쪽에서는 중국어를 구사할 줄 알면 더 취업이 잘된다는 말을
교수님께 들었어요.

근데 당연한거죠.

우리나라 말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널려있는데
무시할 수 없는 나라인 중국의 언어까지 구사한다면 플러스죠.

우리가 흔히 아는 라O , 네O버 등
저는 라O이 그렇게 가고 싶었어요..!
그곳에서는 내가 중국어를 하면 반기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을 아니 큰 희망을 가졌답니다.

'외국어' 그 메리트가
저를 혹하게 했어요. 저는 영어를 싫어했습니다.

원래는 일본어를 배우려 했으나, 일본 워킹홀리데이는 뚫기가 어렵다는 소식에..
바로 대만으로 틀게 되었어요. 저는 지름길을 잘 탐방하는 타입입니다.

중국어는 죽어도 배우기 싫었는데, 내가 해외에 갈 수 있는
기회가 그쪽 뿐이 었으니깐요. 그러면 준비해야죠?
대만은 이랑 비자만 준비되면 만사 오케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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