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월급말고 제2의수입을 창출 할수 있을까??
운좋게 첫 신혼 집을 경기도에 조그마한 자가 아파트로 시작 하였다.
남들처럼 2년 전세로 이사를 다니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유롭게 지냈던거 같다.
그때까지만해도 아니 몇년 전까지만해도 자가주택을 보유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고 있었고 , 아파트 담보 대출을 상환하는것으로 저축을 하고 있다 날 위로하고있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 아이들은커가고 나의 지출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모든 월급쟁이들이 그러 하듯 나 또한 연봉이 그렇게 수직상승하는 구조의 회사는 아니다.
문득... 이대로 괜찮은가? 이렇게 나만 뒤쳐지는건 아닐까 하는 고민을 가지며
여기저기 기웃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