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이모되다

jin
jin · 백조의 하루
2022/03/21
어제 경사소식이 들려왔다. 여동생이 출산을 했다. 뱃속에 있을 땐 실감이 안났는데 사진도 보내오고, 소식도 들려주니 이모가 된게 실감이 나더라.

코로나 때문에 바로 보러가진 못하지만 조만간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면 아기 돌보는 거 도와주러 다녀올 예정이다. 오미크론 때문에 사람 쓰는게 무서워서 백조인 내가 돕기로 했다. 가서 산모 미역국도 맛있게 끓여서 먹이고, 조카도 이뻐해줘야지~

랑이야~이모가 곧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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