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꽃잎입니다.
이제 날씨가 확실히 봄 날씨입니다.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눈도 내린 지역이 있긴 했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바람도 차지 않고 두툼한 외투를 입으면 더운 날씨가 됐네요.

오늘은 와이프와 오랜만에 점심 때 외식을 하였습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이 때에 왠 외식이냐 하겠지만,
오랜만에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에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식사를 했죠.
식사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얼룩커 여러분들은 외식하면 떠오르는 메뉴가 있으신가요?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날이면 외식을 즐겨먹었는데
항상 먹었던 게 순대국밥이었습니다. 그리고 곱창전골 ..ㅎㅎ

아니면 국민외식이죠. 치킨과 삼겹살까지 ..ㅎ
사실 외식이라는 게 먹는 거에 재미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