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지윤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3/26
감사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 지윤입니다. :)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 하나의 글은 쓰자는 마음으로 얼룩소를 시작했고, 최근에 이슈가 되는 이야기나 얼룩소에서 지정해준 주제를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어떤 날에는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그날의 기분을 토대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마음의 날씨가 좀 흐려서, 지친 나에게 위로를 보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답글을 남겨주셔서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일일이 답을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감동 받았습니다. 짧은 한마디의 위로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걸 느낍니다. 제 글을 보시고 위로를 받은 것 같아 힘이 나셨다는 분도 계셔서 기쁩니다. 스스로에게 보내는 위로임과 동시에 누군가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합니다. 종종 제 글에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힘들어도 열심히 달리고 계신 분들,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
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3/26
답글: 감사하는 마음
생활/사건사고+1
저도 이곳에 들어올때는 욕심으로 들어왔는데 이제는 감사함도 배우고 많은 분들과 공감하는것도 생활화되고 있어 드라마도 안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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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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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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