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루시아님! 저도 요즘 오피스텔 만기라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한둘 생겼서 부랴부랴 청소를 했습니다.. 굉장히 이해합니다. 평소에 깨끗하게 해놓고 살면 어떠랴만.. 제겐 정리 DNA가 아애 없습니다. 어디서 왜 생겼는지도 모르게 굴러다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처음 집보러 사람이 온다길래 퇴근도 조금 일찍하고 집에와서 2시간을 청소하고 밥도 못먹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1시간이면 다 할 줄 알았는데..그나마도 음쓰, 분리수거, 쓰레기는 전주에 버리고 와서 수월할거라 생각했지만..손끝이 야물지 못한 저는 2시간이나 걸렸답니다. 그래도 그때 한번 치운 뒤로 또 집보러 오겠구나 싶어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려 노력 중입니다. 내일 11시에 또 온다고하네요ㅠㅠ설거지가 귀찮아 저녁도 안먹을까하였지만..긴긴 밤 버...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으어ㅜㅜ 집에 너무 깨긋해서 제집 같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 남의집 게스트로 사는...기분이네요 본가로 들어갑니다:-)
오오 현안님의 경지까지 오르고 싶습니다. 정리DNA를 갖는 것보다 빠를 듯 합니다:-) 오늘 집보고 가신분도 왠지 안하실것 같아요ㅠㅠ 엉엉 ㅠㅠ 집이 깨긋해서 좋긴한데..남의집에 사는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
한참을 웃었습니다...세 분의 대화가 개그프로보다 더 재밌어요 ㅎㅎ
저는 난장판일 때 누가 집에 와도 마음이 평화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하
자다 깼…;; 저희집은 언제나 엉망입니다. 애들 나가도 제가 집을 잘 안치워요. ㅋㅋ 정리는… 아 보여드리고 시프다. ㅋㅋ 제게는 정리 유전자가 없습니다 ㅋㅋ
저도 지금 제가 집을 비우면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온다고 하는데..괜히 찜찜해서 가능한 집을 지키려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민망하더라고요. 처음 경험해봤는데.. 근데 저는 집보러 다닐때 시간이 꽤 걸렸는데 평균 5분이더라구요? 방이 작긴해도.. 구석구석 볼때가 많았는데..빈집이 아니라 그런가ㅠㅠ 하나하나 뜯어보고 계약얼른 하시면.. 차라리 그게 좋겠어요ㅠㅠ 제가 집주인도 아닌데 빨리 방이 빠지길 바라고 있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한 경험입니다. 처음 하는 경험은 작은 것도 다 소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 집에 누가 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부담스럽네요. 정말 ㅠㅠ
현안님~? 뭔가 의외신데요?! 저도.. 약간 ㅎㅎㅎ 그렇게 오해(?)를 했네요 ㅋㅋㅋ사실 같은 부류였던 거에요 ㅎㅎ지난번에 하나님이셨나..이삿짐 준비를 위해 수납장 정리 하셨단 이야기 듣고.. 틈틈히 저도 해놔야겠다고 생각했지만..이상하게 짐이 더 늘었어요..애들이..번식을 하는건지..참 ㅜㅜ
여기 정리 못하는 사람 동방이라기에 와봤습니다. 아 어찌나 찔리는지;;; 제 얘기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
저는 난장판일 때 누가 집에 와도 마음이 평화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하
자다 깼…;; 저희집은 언제나 엉망입니다. 애들 나가도 제가 집을 잘 안치워요. ㅋㅋ 정리는… 아 보여드리고 시프다. ㅋㅋ 제게는 정리 유전자가 없습니다 ㅋㅋ
저도 지금 제가 집을 비우면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온다고 하는데..괜히 찜찜해서 가능한 집을 지키려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민망하더라고요. 처음 경험해봤는데.. 근데 저는 집보러 다닐때 시간이 꽤 걸렸는데 평균 5분이더라구요? 방이 작긴해도.. 구석구석 볼때가 많았는데..빈집이 아니라 그런가ㅠㅠ 하나하나 뜯어보고 계약얼른 하시면.. 차라리 그게 좋겠어요ㅠㅠ 제가 집주인도 아닌데 빨리 방이 빠지길 바라고 있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한 경험입니다. 처음 하는 경험은 작은 것도 다 소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 집에 누가 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부담스럽네요. 정말 ㅠㅠ
현안님~? 뭔가 의외신데요?! 저도.. 약간 ㅎㅎㅎ 그렇게 오해(?)를 했네요 ㅋㅋㅋ사실 같은 부류였던 거에요 ㅎㅎ지난번에 하나님이셨나..이삿짐 준비를 위해 수납장 정리 하셨단 이야기 듣고.. 틈틈히 저도 해놔야겠다고 생각했지만..이상하게 짐이 더 늘었어요..애들이..번식을 하는건지..참 ㅜㅜ
여기 정리 못하는 사람 동방이라기에 와봤습니다. 아 어찌나 찔리는지;;; 제 얘기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
한참을 웃었습니다...세 분의 대화가 개그프로보다 더 재밌어요 ㅎㅎ
으어ㅜㅜ 집에 너무 깨긋해서 제집 같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 남의집 게스트로 사는...기분이네요 본가로 들어갑니다:-)
오오 현안님의 경지까지 오르고 싶습니다. 정리DNA를 갖는 것보다 빠를 듯 합니다:-) 오늘 집보고 가신분도 왠지 안하실것 같아요ㅠㅠ 엉엉 ㅠㅠ 집이 깨긋해서 좋긴한데..남의집에 사는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