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백담
백담 · 청산에 살어리랏다.
2022/03/15
길가다 여울속  은어를보았네...
은빛비늘  여울속   빛이나더라
  여린몸짓속 삶의 정염이
 그렇게 역류의 ,삶을 살아왔더냐
언제나  은빛인  니 가 부럽구나
사람들아 은어의 자태에서
부끄람을.   비열함을..
  그
빛나는 유영을  ..  그저
바라보는  꺽지 않는 아름다운마음
  황홀한  은어의 몸짓이
 여울처럼 맑게 흘렀으면.,,
   여울속 은어를   하염없이...
보고갑니다  인생에 여울을
  만나기를.... 은어를  볼수있기를....
사람이  은어처럼  아름답게
  살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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