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정력 충전법

1. 아침의 단련2. 낮의 단련 3. 밤의 단련 4. 하반신 단련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정력 충전법 

일에 적극적인 남자, 이는 곧 섹스에도 적극적인 사람이다. 영웅일수록 색을 즐긴다는 말이 있듯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만이 왕성한 정력으로 성교에 임할 수 있다. 그러나 반복되는 성 체위나 그릇된 성 지식은, 자칫하면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고 심하면 발기불능의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이 장에서는 아침, 낮,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정력상승의 동작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1. 아침의 단련 남자라면 누구라도 새벽에 발기되는 페니스에 자기 자신이 믿음직스러워질 것이다. 이렇게 매일 새벽에 발기된다는 젊은 사람의 경우는 당연한 일로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르나 어느 정도 나이먹은 사람은 이러한 아침의 발기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믿음직스러워서 발기된 페니스를 이불 속에서 발견하면 그 기쁨은 대단할 것이다. 오늘 하루는 무언가 해보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면 왜 발기되면 원기가 솟아 오르는가. 섹스를 관장하는 기관에 있어서 최대의 적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력이 감퇴되고 하반신이 약해진다. 반대로 하반신이 섹스를 느껴 페니스가 발기되었을 때는 스트레스가 제거된 상태가 된다. 새벽에 발기되었을 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저절로 힘이 솟아 오르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는데 밤에 힘을 발휘 하기 위해서는 이 섹스의 원리를 응용하지 않을 수 없다.   아침에는 새벽의 발기와 배변 등 아침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 육체에 나타난다. 이것을 그저 소변을 보고 팽창된 페니스를 시들게 하는 것은 사실 매우 아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을 잘 이용하면 하반신을 단련 하는데는 매우 효과적이다.   아침에 몸이 무겁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것은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잘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변은 부교감 신경이 담당하고 육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