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마무 · 계획 없는 삶을 추구합니다
2022/02/09
 저도 멋준오빠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장애인들도 이동권에 대한 주장을 꾸준히 했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에서 바꾸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식의 시위 밖에 없다 또는 효과적이고 빠르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도출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근길을 혼잡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출근길에서 지각을 야기하는 자들이 곱게 보이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접근 방식과 태도에서 좀 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시위를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시위 참여했던 사람들의 시위하는 방식과 태도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더라면 그들의 삶을 존경하고 더 큰 변화를 일으켰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가로막으며 시선을 가로채는 방식보다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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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사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 10시에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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