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멋준오빠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장애인들도 이동권에 대한 주장을 꾸준히 했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에서 바꾸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식의 시위 밖에 없다 또는 효과적이고 빠르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도출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근길을 혼잡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출근길에서 지각을 야기하는 자들이 곱게 보이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출근길을 혼잡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출근길에서 지각을 야기하는 자들이 곱게 보이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접근 방식과 태도에서 좀 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시위를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시위 참여했던 사람들의 시위하는 방식과 태도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더라면 그들의 삶을 존경하고 더 큰 변화를 일으켰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가로막으며 시선을 가로채는 방식보다 사람들이 ...
아마 지난 20년 넘는 세월 동안 나름 나이스하게 진행해왔지만, 정치권에서 보여주는 대응은 늘 후순위로 밀리고 지지부진하자 강경책으로 나온 모양이네요. 강경하게 나온 모습이 시민들에게 상당히 큰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땐 이 강경책이 이동권을 확보해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안 그래도 적었던 시민들의 지지는 확 잃어버렸으리라 봅니다.
정치인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유권자를 위해 일하는 것이므로 유권자들이 더 정치인들에게 민원을 넣고, 목소리를 내야겠죠. "저 문제 좀 빨리 해결해달라고! 아주 못 살겠다고." 어쩌면 이런 행동을 이끌어내려고 저 분들이 강력한 수단을 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지난 20년 넘는 세월 동안 나름 나이스하게 진행해왔지만, 정치권에서 보여주는 대응은 늘 후순위로 밀리고 지지부진하자 강경책으로 나온 모양이네요. 강경하게 나온 모습이 시민들에게 상당히 큰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땐 이 강경책이 이동권을 확보해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안 그래도 적었던 시민들의 지지는 확 잃어버렸으리라 봅니다.
정치인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유권자를 위해 일하는 것이므로 유권자들이 더 정치인들에게 민원을 넣고, 목소리를 내야겠죠. "저 문제 좀 빨리 해결해달라고! 아주 못 살겠다고." 어쩌면 이런 행동을 이끌어내려고 저 분들이 강력한 수단을 썼는지도 모르겠습니다.